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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조립기] WWP 250 커스텀 조립기

by hanicachia79 2014. 12. 6.

[커스텀 250 조립기]

쿼드 콥터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x350pro만으로 만족 하기로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비행도 할 수 있고, 촬영도 할 수 있으니 만족을 하자고....

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손가락이 덜 준비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부랴부랴 x5c를 엽입 하여 메뉴얼로 날리던 중.....

금지된(?) 영역에 눈들 돌리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한 택배 한 상자...

 

기대 감에 상자를 얼어 보았습니다.

 

상자 안에틑 모터와 저울 등등이 보입니다.

맞다...  커스텀 250 기체 세트 들어 있었습니다.

구성품들은 잘 있는지 상아 안의 것들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구성품 들은 모두 들어 있는듯 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프롭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ㅠ_ㅠ.

친구것이랑 같이 주문 했는데, 거기에 있는 줄 알았으나 친구도 프롭이 없었고...  ㅎㅎ

전화를 해서 프롭이 빠진 것을 이야기 하고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기체 부픔을들 확인해 보았습니다.

 

음...  부품들은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은 부품 뭐가 몇개 몇개 라고 적혀 있는 설명서가 없어, 

그동안 까페에서 조립하는 사람들 게시물을 보고 판단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조립을 시작 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 해야 할 것이 변속기와 전원 부분입니다.

 

 

전원부 전선이 짧습니다. 

원래 이런 줄 알았는데... 친구것은 길더군요. ㅠ_ㅠ

뭐 크게 상관 없으니 그냥 조립을 했습니다. ㅎㅎ

 

변속기 전원 부분을 배터리 전원 커넥터와 연결을 하면 됩니다.

JST 커넥터는 추후 FPV나 LED 등에 이용할 전원을 위해 빼두었습니다.

 

다음은 모터를 기체 암 부분과 조립을 하기 위해 부품을 나열해 보습니다.

 

모터 안에는 나사들이 3종류씩 4개사 한쌍으로 들어 있는데,

각각의 길이가 다름니다.  중간 길이 정도로 2개만 있으면 모터 하나 조립이 가능 합니다.

모터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이제 기체를 조립할 차례 입니다.

기체에 모터 까지 조립은 간단 해서 사진을 일일이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제일 중요한 변속기 위치를 잡아 줄 차례 입니다.

모터 암쪽에 연결 하기도 하고, 기체 몸통에 자리 잡기도 하는데,

저는 기체 몸통 부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켜 주었습니다.

약간 가조립(?) 상태라 자리만 잡아 주었습니다.

(추후 처녀비행 마치고 선들도 잘 정리 해 줄 예정 입니다. ㅎㅎ)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 후 알게된 사실인데 사진에서 처럼 변속기의 커넥터를 연결 하시면 안됩니다.

1번만 그데로 연결 하고, 나머지 2,3,4 번은 전원부(붉은색 케이블)을 제거 하고 연결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역전류가 흘러 변속기가 데미지 먹어 사망 하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꼭 주의 해 주세요..

 

이제 기체를 움질여줄 FC와 수신기 부분을 조립할 순서 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이 준비 하면 됩니다.

 

FC인 CC3D와 수신기 그리고 이 둘을 연결 해줄 케이블 입니다.

 

위 부품들을 다음과 같이 조립을 하여 줍니다.

 

헉.. 그런데 여기서 문제 발생..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FC와 수신기 사이에 FC를 설정 하기 위한 USB 커넥터 부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나중에 수신기를 떼어내야 하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여기저리 옮기다  수신기 뒤에 덮은 기체 상판 밑에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USB 커넥터 연결 하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ㅎㅎ

 

이제 완성된 모습 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영~~ ㅠ_ㅠ

확인도 안해서 이렇게 찍혀 있는 줄 몰랐습니다. ㅠ_ㅠ

 

이제 남은건 OpenPilot을 이용하여 CC3D를 설정 하는 일입니다.

(설정 방법은 까페에 잘 나와 있어서 pass : 다음에 제 나름데로 정리 해볼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