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보우 (삼익 세이지) 습사 연습
역시 혼자 활을 독학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근처 양궁장이나 동호회에 가서 배우고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면서 열심히 인터넷을 통하거나,
까페 글을 보고 자세등등에 대하여 정보를 얻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역시 엉성한건 어쩔 수 없네요...
13미터 습사를 몇번 하니 이제 제법 집탄이 나오는 것 (?) 같습니다..ㅎㅎ
문제는 과녁을 고정 할 수가 없어 한발 한발 맞을대 마다 과녁이 돌아가서 그래도 쏴버리면
이처럼 되어 버리네요...ㅎㅎㅎ
그래도 어쩌다 돌아 가지 않으면 이처럼 들어가기도 합니다..ㅎㅎ
이제 조금 자신감(?)을 얻어서 거리를 조금 늘려 봤습니다.
20미터 습사....
처음 쏘는것 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입니다...ㅎㅎ
막 자만심에 빠져 버리니....
하탄에 옆으로 뻐져 버리기 까지...에효....
이번에는 근처 지나가시던 분이 옆에서 기쳐 보면서 말을 걸어 집중이 안되더니....
결과는 이렇네요.. 겨우 첫발 맞췄더니...나머니 두발은 하탄...ㅠ_ㅠ
집중력과 평정심을 길러야 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다음에는 아직 영점도 잡지 못한 컴파운드를 가지고 나가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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