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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생활/드론 하고있어요

[비행 연습] X350 pro 비행 연습 중 추락

by hanicachia79 2014. 12. 5.

[X350pro 비행 연습 중 추락]

 

매번 비행 연습을 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비행 연습을 하였다.

비행장 도착 후 바람이 좀 불어 불안 하기는 했지만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 후,

기체 셋팅에 들어 갔다.

 

음...

좋아..윙~~~!!

힘차게 하늘을 향애 올라 갔다.

이번에는 처음 부터 고프로를 장착을 하고 촬영을 시작을 하였다.

좀 멀리 호수도 촬영 해 보고...이곳 저곳 이동 후 착륙을 위해 내쪽으로 데리고 왔다..

 

어떻게 할까...고홈 모드로 할까...수동으로 할까...

바로 앞에 가져와서 고민을 했다.

바람이 좀 불기는 한데..한번 고홈 성능 테스트 해볼까?

하고 고백키를 동작 시켰다.

 

하지만 이것이 나중에 재앙을 불러 이르키게 될 줄 몰랐다.

순간 기체가 상승 후 홈 위치를 찾고 하강을 시작을 했다.

어라?  그런데 바람 때문인지 조금씩 옆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근처에는 나무가 있어 위험한 상황..

얼른 수동 모드 전환 후 컨트롤을 하는데.. 바람 때문인지 좀더 밀려 갔다.

GPS 모드로 한다는 것이 그만 고홈을 동작 시켜 다시 기체가 상승 하고, 그로 인해 나무에...쾅~~ㅠㅠ

프롭이 약간 위고, 프롬암이 부서지는 견적이 발생을 하였다.

하지만 동작은 가능 할 것 같아 재빨리 수리에 들어 갔다.

 

어느 정도 정리 후 확인차 베터리를 물리고 기체 ON을 하는데

어라?  안된다.... 그러다 갑자기 ON 되고...OFF 했는데 안되고..

왜이러지 하는 순간 값자기 기체가 슝~~ 하고 떠오른다..

한 20m 상공에서 호버링 중..

바람때문에 흐로고..조금씩 올라 가는 것 같고..

한참 후에야...자유 낙하 하였다.

다행히(?) 뒤집어저 떨어져 위 케이스 파손... 프롭 나사 파손 정도로 끝났다.





 

집에 돌아 와서 확인 해보니 모터나 수신기 등은 멀쩡.

다행이 케이스만와 프롭 나사만 파손된 상태....

 



  


지금 주문 해 놓은 상태 이다.

그전에 기체는 순간접착제로 잘 붙어 놓았다.

비행은 가능 할 것 같은데, 주말에 시간 나면 한번 예비 비행 테스트 해봐야 겠다.

 

 

 

제발 테스트 비행대 아무 문제 없기를 빈다...

그리고 기체 바디 빨리 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