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보우(EDGE SB-1) 구입
[컴파운드 보우(EDGE SB-1) 구입]
정말 오래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 나에게로 왔습니다.
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총알 때문에 먼저 리커브 보우를 영입을 하고,
약간의 기간(?)을 두고 컴파운드 보우를 영입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이아몬드사의 인피니트 엣지 프로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올해 신모델 Edge SB-1이 나오면서 국내 수입 날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어, 현지에서 구입하려고 했으나,
출장지 근처 샵에서는 인피니트 엣지만 있어 포기를 하고,
귀국전 샵에 문의 해보니 내가 귀국하는날 맞춰서 수입되어 들어 온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귀국 후 같이 활을 구입 하기로한 친구를 꼬셔서 활을 질렀습니다.
친구는 내가 전에 구입을 한 리커브 보우인 삼익세이지로....^^
택배 박스를 처음 받았을때 그 키기에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 리커브 보우 살때 크기와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큰 박스를 열어 보니 이렇게 두개의 박스가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삼익 스포츠 박스는 친구가 구입한 삼익세이지 리커브 보우 입니다.
친구는 기본 셋인 핑거텝이랑 화살6발과 왁스 등을 구입 했습니다.
음....
아마도 조만간 화살을 더 구입하게 될것 같습니다..ㅋㅋ
밑에 큰 박스를 열어 보니 떡 하니 가방 하나가 나왔습니다.
다이아몬드 로그와 함께...ㅋㅋ
가방을 열어 보니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활의 우아한 자태가 보입니다.
아래 비닐에 들어 있는 것은 쿼버로 활에 같이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캠입니다.
인피니트 엣지 프로에 적용된 캠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된 버전 입니다.
이때문에 엣지 프로를 구입 하지 않고(구입한 샵에서 행사 기간으로 특별히 싸게 팔고 있었는데..ㅠ_ㅠ)
Edge SB-1 을 구입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조준기의 모습입니다.
기본 3핀으로 되어 있고, 보통 젤위 1핀 부터 20m 기준으로 저절을 합니다.
기본으로 장찰 되어 있는 솔레스트와 디르프 입니다.
디르프는 리커브 보우에는 없는 것인데, 릴리즈릴 이곳에 걸고 줄을 당깁니다.
림을 연결한 부분으로 눈금자가 있어 현재 파운드가 얼마 인지 알 수 있습니다.
Edge SB-1도 엣지 프로와 같이 입문용으로 사용 하기 적당 하게 그 드로우웨잇 범위와 드로우 랭스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자세한 스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기본으로 제공 되는 핍사이트 입니다.
총으로 이야기 하면 가늠좌 정도...^^
컴파운드 보우를 구입 하면서 같이 구입을 한 화살 입니다.
12발로 1타 입니다...^^
쿼버에 화살을 장착 하고 활제 달아 보았습니다.
뽀내가 납니다...ㅋㅋㅋ
기본 릴리즈 이건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ㅎㅎ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집게 같은 부분에 디루프를 걸고 방아쇠 같은 것을 당기면 활이 발사게 됩니다.
이제 컴파운드 보우까지 왔으니...
열심히 습사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우선 컴파운드 보우 영점 조절 부터.....ㅋㅋㅋ
간단한 스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