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역 공원 비행]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같이 비행하러 갔습니다.
어찌 하다 보니 친구들 와이프들은 참석 못하고..애들만 같이 가는 소풍(?)이 되었지만,
원래 목적은 남자들의 비행 여행...^^
연휴 아침이라서 그런지 평소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근 2시간반이나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친구들 보다 먼저 도착한 나는 간단히 지리 세팅하고...
우선 팬텀3로 비행을....^^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서 애들 바고플까봐 부랴 부랴 점심을....ㅎㅎ
점심은 소품의 완소 아이템....김!! 밥!!
점심 다먹고 바로 비행을...ㅋㅋ
이번에는 의자를 가지고 와서 그늘에 앉아서 비행을...ㅎㅎ
너무나 편한 제세로....ㅎㅎ
이번에도 드론을 다 모아서 촬영을 못하고...잠깐 짬내서 찍은 인스 한컷..ㅋ.ㅋ
안쓰던 핸드폰으로 찍었는데..색감이 완전,,,,ㅠ_ㅠ
이것도 색감이...ㅠ_ㅠ
그래도 사진이 얼마 없어서...ㅎㅎ
왼쪽에는 정말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습사를 도와준 화살이 보이네요...ㅎㅎ
이번 여행때 아쉽게도 습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비행을 즐길 수 있는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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